Q. 중요성의 원칙이란 무엇인가요?
A. 회계학에서 중요성의 원칙이 있습니다...
어느 회사의 회계팀에서 스테플러와 컴퓨터를 구매하게 됩니다...
스테플러의 가격은 아무리 비싸보아야 3,000원~7,000원사이에 해당됩니다...
컴퓨터는 단골로 거래하는 컴퓨터 매장으로부터 조립식 pc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가격은 50만원에 구입하게 됩니다...
스테플러와 컴퓨터는 모두 100만원 이하입니다...
그러므로 소모품비로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회계팀에서는 스테플러는 소모품비로 회계처리하고 컴퓨터는 비품으로 회계처리합니다...
왜일까요?
만일 내용연수 기준으로 하였다면 컴퓨터는 5년이며, 스테플러는 30년 또는 그 이상도 될 수 있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테플러는 비용처리하면서 컴퓨터만 비품으로 처리하였다면 그것은 컴퓨터가 회계팀에서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는 회계자료를 저장하고 수리적 계산과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스테플러는 이러한 기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컴퓨터의 구입가격은 50만원이지만
중요하므로 자산이 됩니다...
중요하다는 의미는 미래 경제적 자원의 유입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아침에 출근했을 때 책상위에 스테플러가 없으면 빌려서 사용하면 되지만 만일 컴퓨터가 사전에 얘기도 없이 치워져 있다면
그만 두라는 뜻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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